마음까지 상쾌해진 일요일 아침 산책
올해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 것중 하나가 바로 스스로 건강 챙기기 이다. 나이도 나이지만 거의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더이상 늦추면 안되겠다 싶었고 갈수록 늘어가는 뱃살이 나를 더 자극한거 같다. 다행히도 작년말 등록했던 헬스장은 아직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꾸준히 다니고 있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주말에 한번은 가벼운 워킹(걷기운동)으로 일주일의 마무리 또는 시작을 준비한다. 오늘의 코스는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수 있는 진해 드림로드이다. 바람은 차갑지만 다행히 영상의 기온 계곡의 얼음은 언제쯤이면 다 녹을까? 보통 건강을 화두로 얘기하면 제일먼저 운동을 말하게 된다. 운동도 크게 나누면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으로 구분되고 그 종류도 엄청 다양하다. 다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