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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선물을 해야 할 때가 참 많다.

생일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졸업 선물, 입학 선물, 명절 선물, 승진 선물, 이사 선물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이니 말이다.

우리는 여기에 딱 맞는 선물을 찾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이렇게 신중하게 고른 선물이라고 해서 받는이가 더 고마워 한다고 볼 수 없다.

신중하게 고른 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에게 더 즐거움을 준다.

상대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는 쪽은 주는쪽이기 때문이다.


선물상자를 개봉할 때의 즐거움


여기서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선물이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고. 

만약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수있는 능력만 있다면 그 사람이 정말 원하는 선물을 안겨 줄 수 있을텐데.


하지만 혹자는 이런말을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선물 고르기의 묘미라고.

사실 아주 밀접한 관계가 아니면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기가 어렵고, 사람 마음이라는게 언제 바뀔지 모르니까 고르기가 매우 까다롭다.


그래서 이런 고민들을 하고 계신분들께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과거에는 직접 만나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일종의 예의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회가 바뀌고 인터넷, 모바일 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선물 문화도 많이 달라졌다.

기프티콘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전송되는 바코드 형태의 ‘모바일 상품권’을 말하며, 이를 이용하여 선물을 구입한 사람이 온라인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기프티콘을 보내주면 받은 사람은 매장에서 실제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것을 말한다.

이른바 新 선물 풍속도라고 불리는 기프티콘 선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검색창에서 '기프티콘'으로 검색한다.


홈페이지 접속후 선물가게 클릭


원하는 선물을 선택한다.(예.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선물가게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상품들이 다 있을 정도로 많다.

커피/음료, 베이커리/도넛, 아이스크림, 외식, 버거/피자/치킨, 영화, 식품/건강, 마트/편의점, 상품권, 레저/여행, 도서, 유아, 뷰티, 패션/속옷/잡화, 리빙/가전, 문구/소품, 디지털 등 마치 만물상을 보는 듯 하다.


선물하기 클릭



'선물하기'를 클릭하면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회원에 가입하여 로그인을 해도되고, 회원가입이 귀찮으면 비회원 구매도 가능하다.


선물 받는 사람 전화번호 입력(여러명에게 가능)


제목과 메시지도 입력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의 문자 메세지를 통해 바코드형태로 전송된다.(편리한 세상이야^^)

위의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 말고도 카카오톡을 이용한 선물 보내기도 있다.


카카오톡으로 선물 보내기


이같이 바쁜 현대인에게 클릭 몇번으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하지만 상대방과 특별한 날의 의미에 따라 서로 얼굴을 보며 축하의 인사 한 마디 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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